양원경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.
양원경이 이혼 후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는데요.
양원경은 1월 7일 방송된 MBC '세상을 바꾸는 퀴즈-세바퀴'에 출연했습니다. 이혼 후 첫 지상파 출연입니다.
돌싱 장미화는 출연진 사이에서 자신의 미모가 논란에 휩싸이자 뜬금없이 "양원경이가 요즘 혼자니? 어떻게 잘 좀 만나자"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.
양원경은 지난해 3월 결혼 13년만에 협의이혼했습니다. 양원경은 "개인사가 있었다. 행사를 많이 했다. 돌잔치부터 팔순까지 했다. 장례식 빼고 다 했다"고 근황을 공개했습니다.
결혼식 사회 섭외를 묻는 질문에는 "결혼식은 좀 뜸해졌다"고 털어놨습니다.
어려운 일을 겪으신만큼 더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.
한편 이날 '세바퀴'에는 장미화, 김수용, 양원경,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, 노을 강균성 등이 출연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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